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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기 복근 만들기. 다이어트 전후 사진 저번에 슬쩍 뱃살은 걱정 안한다 라는 식으로 말한적이 있는데.. 사진으로 보여주겠다. 우선 그때 말한 조건이 원활한 배변활동 배에 힘주기 적절한 식단조절 딱 3개이다. 이번에 식단 조절은 다루지 않고..ㅋㅋㅋ 하복부 힘주기 + 배변활동의 드라마틱한 힘을 중점으로 볼 것이다. 사진에 보정 같은건 하지 않았다. 날것의 사진이다. 비교군 사진 속 내몸의 사이즈, 위치를 최대한 맞춰서 업로드 했기 때문에 비교하기 더 정확하고 쉬울 것이다. (콜라쥬 만들까 했는데 귀찮다.. 메인 사진으로 충분하잔항..?) 우선 사진1, 2 : 2022년 9월 25일 촬영 사진3, 4, 5: 2022년 10월 09일 촬영 각 사진 밑에 설명을 덧붙여 놓았다. 사진 분석은 스스로 가능하지요? 두 그룹의 전후 차이를 보는게 아니라 복.. 2022. 10. 12.
하루 10분 운동 습관. 팔뚝, 겨드랑이, 부유방 부자 사진 인증 주말은 어찌어찌 운동을 하는데 막상 시작하면 보통은 20-30분하게 되는데!! 평일은 진짜 출퇴근 20분 총 40분 걷기 밖에 안한다.. 조금만 부지런해지자! 내가 하는 운동은 홈트다. 난 홈트족 전신유산소, 근력 플랭크 요가 등을 그날 그날 마음가는대로 하고 스트레칭 폼롤러 마사지 로 마무리한다. 특히 나는 겨드랑이, 부유방, 팔뚝살이 심해서 림프절을 잘 풀어줘야 되는데 주말에만 폼롤러로 풀어준다!!! + Y존도.. 전체적으로 림프순환이 진짜 안되나보다. 안하는것보단 낫지만 매일하면 얼마나 좋을까 팔뚝이 반이 되겠지..?^^ 그런 의미에서 10분만 하자는 마음가짐을 가지기로 했다. 10분이면 슬로우 버피가 100개다. 만만하게 보지 말자! 알차게 쓰면 20분 설렁설렁 운동한 것보다 더 효과 있을 것이다.. 2022. 10. 11.
무좀약 주블리아 1년 찐 후기- 여자 손톱 무좀 탈출 네일샵에서 왼손에 손톱 무좀을 선물받았다^^ 2019년 여름-가을 즈음 손톱이 이상함을 인지하기 시작했지만 다시 자라겠거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내 무좀의 외관은 봤을 때 누가봐도 무좀!!! 이런건 아니어서.. 그리고 사실 무좀 부정기 였다. 내가 무좀일리가 없다며 극구부인ㅋㅋㅋㅋ 내 손톱은 바디가 굉장히 길고 바짝 깎아도 손톱바디가 손가락 끝보다 살짝 더 튀어나온다. 선천적으로 바디가 긴사람은 내말이 무슨말인지 알겠지. 손을 많이 쓰면 바디가 조금 짧아지는데 한두달 손에게 쉼을 주면 다시 쭈욱 올라온다ㅋㅋㅋ 어릴때는 신민아 같은 손톱이 이뻐보며서 손톱아래 살(바디의 일부분)을 같이 잘라내면서 손톱을 짧게 만들어 봤지만 어느새 다시 엄청나게 자라나서 손끝을 넘어선다. 대학교 새내기때 시작한 페스트푸드.. 2022. 10. 11.
얼씨구씨구 돌아왔다 절씨구씨구 돌아왔네. +다이어트 중단 썰 안녕 내 블로그? 거의 일년만네?ㅋㅋㅋㅋ 한달 정도되는 다이어트 일지를 사람들이 꽤나 들어와서 봤구나.. 그런데 1년 후의 나는 달라진게 없어서 너무 놀랍고 창피하다^^ 여전히 '다이어트 해야지'는 내 머리 속의 생각 중 50%를 차지 하고 있다. 징글징글..한데 징글벨 징글벨이 생각하네. 크리스마스 시즌이 오는데 연말 파티를 이 몸으로 가기는 싫다..ㅜㅜ 살은 찌지도 빠지지도 않았다. 그럼 최소 본전 아냐? 할 수도 있지만 빠지지 않았기 때문에 기쁨이 없고 근심이 나를 드리우고...ㅋㅋㅋㅋㅋ 그래도 최소 이 몸무게 지키기 위해서 노력은 해온 나 아주 칭찬해~ 한번은 "다이어트를 멈추고 나서야 살이 빠졌다" 는 이야기를 어디서 주워 들은 적이 있다. 다이어트 강박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절식, 금식, 폭식 .. 2022. 10. 9.
[1달 단기 다이어트] 격일단식 9일차(-?kg)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의 적. 이직 준비 2021년 12월 14일 간헐적 다이어트 챌린지 D+35 12월 한달 단기 다이어트 D+9 (시작 몸무게 56.25kg) 어제 새벽 늦게 잠을 자서 아침 공복에 체중 잴 시간을 못 만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 한주간의 체중 변화 그래프를 가져왔다. 1일차~7일차까지 일주일 동안 다이어트 그래프! 완전 환상적이다. 꾸준히 내려간다. 56.25kg 에서 53.55까지. 이번주는 아무래도 살짝 쉬어가는 주가 될듯하고 다음주에 다시 저렇게 실행해주면!! 한달 5키로 감량은 되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아주 감지덕지일 것 같다. 어제도 오늘도 운동도 안하고 불량이지만.. 저녁에 디저트를 계속 밀어 넣는 나지만.. 하.. 스트레스는 내가 어찌 감당을 못하겠다. 어제도 언급했지만 당분간 블로그 글도 짧게 쓰고 끝낼 .. 2021. 12. 16.
[1달 단기 다이어트] 격일 단식 8일차(-2.20kg) 외식은 최대한 자제하자. 2021년 12월 13일 간헐적 다이어트 챌린지 D+34 12월 한달 단기 다이어트 D+8 (시작 몸무게 56.25kg) 어제 한끼로 먹은 외식의 후폭풍인가. 엄청 늘은건 아니지만 감량이 되지 않고 있는 걸보면 확실히 식단의 영향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주일만에 국물다운 국물을 마셨는데 이게 몸의 수분을 쫘악 빨아 들여 배출 시키지 않나보다. 흔히 말하는 붓기이지. 시간이 지나면 빠질 것이 분명하지만 그냥 당장 눈에 보이는 체중계의 숫자가 거슬린다. 그 국물 제외하고는 외식이었지만 엄청난 자제력을 발휘해서 식사량 조절했는데!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그래도 그 맛있는! 내가 엄청 좋아하는 식당의 음식을 앞에 두고도 돌부처처럼 있었던 내가 대견하다. 이 불타는 의지가 계속 이어지기를!! 이라고 하고 싶.. 2021. 12. 16.
[1달 단기 다이어트] 격일단식 7일 차(-2.30kg) 스노우보딩은 강력한 허벅지 운동 2021년 12월 12일 간헐적 다이어트 챌린지 D+33 12월 한달 단기 다이어트 D+7 (시작 몸무게 56.25kg) 정말 다행이도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있었던 복부팽만은 사라졌다. 조심해야지. 유산균 때문인가 몸무게가 늘었다??? 1식을 배부르게 먹어서겠지ㅋㅋㅋㅋ 53키로 간당하게 세이브해서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 이번 겨울 첫 스노우보딩 갔다왔다! 눈이 펑펑펑와서 진짜 눈질 최상 폭신폭신. 가기전에는 그리 귀찮았는데 가서는 날다람쥐ㅋㅋㅋㅋㅋ 오랜만에 타서 확실히 허벅지와 종아리가 후들거린다. 스노우보딩만한 하체 운동도 없을 듯하다. 물론 긴 코스 올라가서 어쩔 수 없이 내려와야만 하도록 만들어야 됨ㅋㅋㅋㅋ 그래야 불타는 듯한 허벅지를 경험 할 수 있다. 사실 재밌으면 소리지르는 허벅지도 잠시 잊게.. 2021. 12. 13.
[1달 단기 다이어트] 격일단식 6일 차(-2.60kg) 최저 몸무게 달성! 영양제 먹고 체하기 가능?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간헐적 다이어트 챌린지 D+32 12월 한달 단기 다이어트 D+6 (시작 몸무게 56.25kg) 최저 몸무게 달성! 주말에는 늦잠을 자서 몸무게를 늦게 잰다. 평소에 재던 시간대에서 5시간이나 지났기 때문에 감량이 있었는게 아닐까 싶다. +배변활동 변비는 아니지만 양이 확실히 줄다보니 시원하게 눌 때가 그립다ㅋㅋㅋㅋㅋ 그래서 평소에 잘 먹지도 않는 유산균을 며칠부터 먹기 시작했다. 유산균을 챙겨 먹으면 다음날 화장실을 갈 확률이 대체적으로 높았기 때문에! 그리하여 밤 9시쯤, 다음날의 쾌변과 체중계의 숫자를 위해 유산균 한알을 먹었다. 그런데 10분 정도가 지났을까? 갑자기 속이 미식거리기 시작하고 윗복부가 팽만해졌다. 트림도 나오지 않고, 마사지를 해줘도 울렁거림은 지속.. 2021. 12. 13.
[1달 단기 다이어트] 격일단식 5일 차(-2.30kg) 물 마시는 것도 일.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간헐적 다이어트 챌린지 D+31 12월 한달 다이어트 D+5 (시작 몸무게 56.25kg) 한달 단기 다이어트 포인트5 물 2L 무조건 섭취 쓰고도 민망하다. 따로 매일 작성하고 있는 엑셀 일지를 확인하니 2리터를 마신 날이 지금까지 딱 2틀있다. 사람이 이렇게 물을 안마시고도 살 수가 있을까 싶을 만큼 평소에도 물을 잘 마시지 않아서 이번에 물 섭취를 일부러 넣었는데 역시 사람은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직장에서 좀 바쁜 날이면 물먹기라는 과제는 잊혀지기 십상이고, 퇴근할 때 물통을 집어 들었을 때 그 묵직함이 오늘의 미션 실패를 알려준다. 나같은 사람은 정말 기계적으로 마셔줘야한다. 뜨거운 한여름에 땡볕에서 걸어다니는게 아닌 이상 물이 마시고 싶은 느낌이 잘 안들고.. 2021. 12. 12.
[1달 단기 다이어트] 격일단식 4일 차(-2.30kg) 26시간 공복 내내 두 눈은 시계에 고정. 2021년 12월 9일 6개월 간헐적단식 다이어트 챌린지 D+30 한달 단기 다이어트 D+4 (시작 몸무게 56.25) 장하다! 24시간 이상 공복 지켜냈다! 전혀 힘들지 않다. 몸이 힘든건 전혀 없는데 온전히 26시간 동안의 심리전이었다. 내내 '그냥 먹어 버릴까?' 이 생각만 했다. 혼자만의 싸움 11시: '원래 먹는 시간대에 먹고 내일 첫끼까지 단식해도 24시간 공복인데..?' -과연? 11시에 먹고 다른 음식에 또 손을 댔겠지 너란 인간은. 1시: '어제 이때 쯤 두번째 식사를 했으니깐 24시간 된거 아니야?' -응 아니야. 겁나 길게 오랫동안 먹었으니깐 2시: '오 어제 식사 끝낸 시간인데 이제 진짜 공복 24시간째임!!! 지금 아니면 4시까지 먹을 기회가 없어.' -그냥 음식을 못 먹는 장소로.. 2021. 12. 10.
[1달 단기 다이어트] 격일단식 3일 차(-1.95kg) 간식을 먹었지만 간식을 먹지 않았다. 2021년 12월 8일 6개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챌린지 D+29 한달 단기 다이어트 D+3 (시작 몸무게 56.25) 무슨 말이냐고..? 11시에 첫끼를 먹고, 2시간 반 정도가 지나니 극심한 허기가 몰려왔고 가짜 배고픔에는 물! 이라는 사실을 잠시 망각한채 과자에 손을 댔다. 여기서 내가 한달 단기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미리 정한 규칙 중 세번째 포인트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포인트3 식후 간식 금지 나의 한달 단기 다이어트 계획에 분명히 간식 금지라고 되어 있다. 정확히는 식후 간식 없음!이라고 적어놨다. 그래서 먹은 크래커(많이), 코튼캔디포도(두주먹..?), 자극적인 스낵조금 이렇게를 저녁식사로 카운트하기로 했다. 식후 간식이 아니고, 식사니깐 괜찮은거 아님??? 그리고는 저녁으로 먹으.. 2021. 12. 9.
[1달 단기 다이어트] 격일단식 2일차(-1.40kg) 아주 길었던 1식. 2021년 12월 7일 6개월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챌린지 D+28 한달 단기 다이어트 D+2 (시작몸무게 56.25) 오늘 첫 1식을 해보고 바로 수정사항이 생겼다. 22~24시간 공복 후 1식을 하겠다고 어제 포스팅에 언급했는데, 그냥 24시간 공복으로 수정하도록 해야겠다. 이유로는 -일하면서 공복으로 24시간 보내는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음. (오늘은 공복 22시간이었지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정쩡한 시간대에 가진 식사의 장기화.(양은 많지 않았지만 계속 먹음..) 내 평일 식사시간은 11시와 4시 쯤으로 잡아놨다. 그런데 1식을 2시에 먹으니 음식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인지 뭔지 4시까지 음식을 찔끔 찔끔 집어 먹는 나를 발견. 1식을 하는 날에는 내가 정한 마지막 음식 섭취 시간(오후.. 202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