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3일
간헐적 다이어트 챌린지 D+34
12월 한달 단기 다이어트 D+8
(시작 몸무게 56.25kg)
어제 한끼로 먹은 외식의 후폭풍인가.
엄청 늘은건 아니지만 감량이 되지 않고 있는 걸보면 확실히 식단의 영향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주일만에 국물다운 국물을 마셨는데 이게 몸의 수분을 쫘악 빨아 들여 배출 시키지 않나보다. 흔히 말하는 붓기이지.
시간이 지나면 빠질 것이 분명하지만 그냥 당장 눈에 보이는 체중계의 숫자가 거슬린다.
그 국물 제외하고는 외식이었지만 엄청난 자제력을 발휘해서 식사량 조절했는데!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그래도 그 맛있는! 내가 엄청 좋아하는 식당의 음식을 앞에 두고도 돌부처처럼 있었던 내가 대견하다.
이 불타는 의지가 계속 이어지기를!!
이라고 하고 싶지만
오늘 저녁 폭식ㅋㅋㅋㅋㅋㅋㅋ
과자파티 거하게 했습니다.
난 역시 일주일이 고비인가봐.
2키로 빼면 다시 1키로 찌우고..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빠져있겠지 뭐..
아 몰라.
당분간 긴히 처리, 결정 해야 될 일이 있다.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도록 해야 되는데!!!!!!!
매 순간 초콜렛이 그냥 막 땡긴다.
아무튼 이번주 블로그는 아주 간단하게만 적고 넘어 갈듯하다.
그리고 이번주 아주 험난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도미노인데..
멘탈 잘 잡고 있기를.
'Slimm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씨구씨구 돌아왔다 절씨구씨구 돌아왔네. +다이어트 중단 썰 (0) | 2022.10.09 |
---|---|
[1달 단기 다이어트] 격일단식 9일차(-?kg)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의 적. 이직 준비 (0) | 2021.12.16 |
[1달 단기 다이어트] 격일단식 7일 차(-2.30kg) 스노우보딩은 강력한 허벅지 운동 (0) | 2021.12.13 |
[1달 단기 다이어트] 격일단식 6일 차(-2.60kg) 최저 몸무게 달성! 영양제 먹고 체하기 가능? (0) | 2021.12.13 |
[1달 단기 다이어트] 격일단식 5일 차(-2.30kg) 물 마시는 것도 일. (0) | 2021.1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