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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ming

[-10kg 간헐적단식] D+6 평일이 되니 편안하군

by :밍 2021. 11. 18.

아 포스팅 날짜... 순서가 섞여 버렸다.
7일차가 먼저 올라갔다. 이해바람. 이게 먼저임.


11월 15일 6일차

점심: 샐러드, 빵, 바나나
저녁: 일반식

간식: 요거트, 블루베리

운동: 50분 걷기

물: 1.5L

식사량: 적당히

오늘의 반성:
마사지, 스트레칭 안했습니다. 이건 그냥 계속 복붙 해야될듯.
그냥 내 머릿 속에서 삭제 되서 하루 종일 있다가 포스팅 할 때만 잠깐 기억나네.

11월 15일 간헐적단식 식단
11월 15일 간헐적 단식 16:8. 18시간 공복

평일 되니깐 확실히 바로 식사 시간도 규칙적이게 되고 운동도 강제(?)로 하게 되네.
그렇다고 주말을 반납하고 싶지는 않지만.. 역시 집에서는 꿈쩍 안하고 있는게 최고. 마시지와 스트레칭의 압박이 살짝 느껴지지만... 이미 지난거 우짤꼬.
다음주 주말에는 마사지나 스트레칭으로 50분 정도를 쓰도록하겠다. 평일에 하겠다는 말은 죽어도 안하네.
그리고 오늘 먹은 저 샐러드 너무 맛있다. 생일 때 테익아웃 했던 음식점에서 산 샐러드인데. 소스가 기가막힌다. 소스 색이 그냥 투명한 물색깔이고 점성도 없는데.. 어떻게 상콤 달콤하게 맛있지? 연근도 샐러리도 전부 다 다 다 조화가 최고임. 또 먹고 싶다. 저것만 있으면 나 살 잘뺄 수 있을듯.

아 그리고!!!
티라미슈케익 갖다 버림..
오늘 저녁밥 먹고 케익먹을 생각으로 하루를 버텼는데... 케익에 곰팡이가 펴서 버림.... 보관을 잘 못했다.
추워져서 상온에 놔둬도 될 것 같아서 카운터에 두었는데 곰팡이가 층층이 까~~~맣게 피었더라는.
처음에는 현실을 부정하고자 이거 그냥 커피인가??? 이러면서 맛 볼까 싶었지만 이성이 붙잡았고, 첫날 찍은 사진과 비교해니 곰팡이가 확실. 50불 케익 반 밖에 못 먹고 빠이~^^
다음 기회에.. 그땐 레드벨벳으로 도전!


11월 15일 6일차: 54.65kg (총 -2.05)

11월 15일 54.65kg
11월 15일 6일차. 전일대비 -0.35kg

드디어 2키로 감량 달성!
둘쨋날 이후로 찐거 드디어 다시 복귀. 엄청 오래 걸리네.
내일은 더 빠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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